2024학년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3월 학평)가 실시되고 있다.
주관 교육청인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3월 학평은 전국 17개 시도의 1921개 고교에서 재학생 약 125만명이 응시한다. 대상은 고등학교 1·2·3학년이다.
이날 오전 10시 35분 기준 EBSi 체감 난이도 조사에 따르면 '매우 어려웠다'와 '보통이었다'가 37.5%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은 '매우 쉬웠다'가 25%로 뒤를 이었다.
이번 3월 모의평가(모평)에서 고3 학생들은 국어·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선택과목’에 응시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게 한국사를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3월 모의고사 성적표는 오는 4월 17일에 배부된다.
박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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