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달서구청
사진제공=달서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저출생, 고물가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3월부터 신생아 카시트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며, 오는 4월 13일 본리어린이공원에서‘달서 아이맘 장터(출산·육아용품 나눔의 장)’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달서구에 따르면, " 3월부터 출생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6개월 미만의 영아 가정을 대상으로 5개월 동안 신생아용 카시트를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는 "신생아 카시트 대여사업은 달서구가 2021년 대구시 최초 ‘유축기 대여 사업’ 이후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대여 용품이다. 신생아 카시트는 신생아 외출에 꼭 필요한 안전용품으로 영아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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