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7건의 안건 심의·의결

[사진제공=영덕군의회]
[사진제공=영덕군의회]

(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군의회(의장 손덕수)는 3월 19일, 제30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해 영덕군의 재정 운영 전반을 검사하기 위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배재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군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건설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 외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덕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민간위탁 동의안 △영덕군 도예문화체험장 민간위탁 동의안 △지역맞춤형 매입 임대주택 추진관련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손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3월은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속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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