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이난시정부
사진/타이난시정부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2월 23일 대만 타이난에서 타이난시와 한국 경주시 간 교류협정서가 체결됐다.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주 대표단 13명이 타이난을 방문해 체결된 이번 협정은 Historical Cities Alliance의 회원이자 옛 수도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도시가 문화, 관광, 학술,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실질적인 교류를 진행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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