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랭커스 메인쇼 6그룹 모델 김세린, 이주연, 박서연, 김서희, 정재이, 전지연, 박샤론 / ⓒ이대웅 기자
▲ 프랭커스 메인쇼 6그룹 모델 김세린, 이주연, 박서연, 김서희, 정재이, 전지연, 박샤론 / ⓒ이대웅 기자

(경기=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2024 S/S PRANKERS GLOBAL K-POP FASHION SHOW(프랭커스 글로벌 케이팝 패션쇼)가 지난 5일 오후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날 프랭커스 메인쇼 6그룹 모델 김세린, 이주연, 박서연, 김서희, 정재이, 전지연, 박샤론이 케이팝 커버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프랭커스 메인 패션쇼에는 K-POP 보이그룹 및 걸그룹을 꿈꾸는 예비 키즈 및 주니어 모델 15그룹팀의 완벽한 런웨이와 K-POP 음악에 맞춰 화려한 안무를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메인 무대에 앞서 강렬한 레드 콘셉트로 화려하고 파워풀한 올장르 스타일의 안무를 한국적인 음악에 풀어낸 댄스 퍼포먼스 RED COCO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러시아팀의 전통춤과 K-POP 커버댄스, 프랭커스 전문 성인 패션쇼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으로 한국, 일본, 러시아 등 모든 참가자들의 피날레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K-POP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셀럽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 세계 아이들과의 문화 교류를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이정표였다. 프랭커스는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그들의 자존감과 도전 정신을 고취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이번 프랭커스 패션쇼에는 K-POP 산업과 문화 교류 분야의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폭넓은 기회와 경험을 지지했다. 이러한 지원은 아이들이 세계적인 문화 흐름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고, 다양한 성공의 순간들을 통해 자신감을 쌓아갈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행사를 마친 PRANKERS 박기량 대표는 "프랭커스는 2024년에도 이보다 더 많은 기회와 성장을 약속한다. 아이들이 글로벌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K-POP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이러한 활동이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뿌리와 기둥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 대표는 "프랭커스는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성공적인 미래를 향한 여정에서 도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할 것"이라면서 "전국 각지의 프랭커스 아이들, 선생님들, 협력사 분들, 그리고 가장 큰 지지를 보내주시는 프랭커스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프랭커스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아이들에게 K-POP 스타가 되는 꿈과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패션쇼를 주최한 프랭커스는 유명 셀럽들을 배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인 이혜인, JTBC 알유넥스트 참가자 출신 최하슬, 걸그룹 클라씨 멤버 김리원, SBS 유니버스 티켓 참가자 안승비 등 프랭커스 출신의 셀럽들은 K-POP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