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가리아 대원 45명 -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잼버리 대회에 참석한 불가리아 대원 45명이 세종TP를 방문해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견학하고 자율주행버스를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견학하고 있는 볼리비아 대원들/(재)세종테크노파크 제공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견학하고 있는 볼리비아 대원들/(재)세종테크노파크 제공

세종시의 제안으로 세종TP를 방문하게 된 불가리아 대원들은 모빌리티 기술 중심의 스마트시티 세종을 경험하게 됐다.

대원들은 자율주행 관제센터에서 세종시의 자율주행 차량이 운영되는 화면을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이후, 오토노머스에이투지에서 운영 중인 자율주행버스를 탑승해 집현동에서부터 세종터미널까지 운전자의 개입 없이 자율주행으로 움직이는 버스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세종TP 양현봉 원장은 “불가리아 잼버리 대원들에게 세종시의 우수한 자율주행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서 뜻깊었다. 앞으로도 세종시가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세종TP도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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