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19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전북현대와 대구FC 17R 홈경기에 '고창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7일 19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전북현대와 대구FC 17R 홈경기에 '고창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전주=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이철근)와 고창군(군수 심덕섭)이 손잡고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17라운드 대구FC와 홈 경기에서 ‘고창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전북현대는 공식 스폰서인 고창군이 복분자와 수박 등 농특산품 스포츠 마케팅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데 홍보의 장을 함께 개최함으로서 고창군이 생산하는 농특삼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상호 동반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고, 우호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고창군의 날’로 지정되어 열리는 홈 경기에는 동측 출입구에서 농특산품 부스가 마련되어 명품 고창 수박과 복분자즙을 시음할 수 있는 홍보 공간이 열리며, 심덕섭 고창군수 시축, 이날 선수들과 에스코트로 나설 고창초등학교 축구부들이 선수단과 기념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고창군민 신분증을 지참한 고창군민이 누구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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