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옥천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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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제44회 충북도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출전한 장야초등학교(교장 양준모) 구연화(4학년) 학생이 특상을 수상했다.

구연화 학생은 평소 다육식물을 키우기 힘들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윤미 지도교사는 “전국 대회에서도 충북을 대표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구연화 학생은 “이번 발명품 경진대회를 계기로 발명의 재미를 느끼고 자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전국대회를 위해 더 생각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구연화 학생은 오는 8월 17일 국립 중앙과학관에서 있을 제4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충북도 대표로 당당하게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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