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익산소방서는 지난 1일 도청 17층 작전회의실에서 진행된 2023년 화재안전조사단 전문능력 평가 우수 관서 시상식에서 최우수관서로 선정되어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조사단 전문능력평가는 지난 5월 11일 화재안전조사 분야 및 위험물 분야 평가를 기반으로 실시되었으며 두 분야 합산 결과 익산소방서는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소방본부 방호예방과장, 소방안전조사팀장 등 참석하여 진행되었고 우수관서에는 소정의 시상품이 지급되었다.

구창덕 소방서장은 “직원들이 평소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이와 같은 좋은 결과를 받았다”며, “더욱 노력하여 시민들에게 고품질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