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울산병무청은 울산지역 병무 민원처리를 위한 울산민원·사회복무관리센터를 기존 울산 남구 옥동에서 지난 1일부터 울산시 남구 문수로에 위치한 종하빌딩(5층)으로 이전한다고 2일 밝혔다. 

울산민원·사회복무관리센터에서는 울산지역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뿐만 아니라 △병적 증명서 발급 △입영 연기 △모집병 지원상담 등 병무민원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최규석 청장은 "병역의무자들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이전한 새로운 업무 환경에서 보다 나은 병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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