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햇살같은 자원순환과 김남순 주무관 선정

공무원노동조합 5월 행복배달통 자원순환과 김남순 주무관 선정(사진=충주시)
공무원노동조합 5월 행복배달통 자원순환과 김남순 주무관 선정(사진=충주시)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충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5월 주인공으로 자원순환과 김남순 주무관( 7급, 50)을 선정해 31일 행복배달통을 전달했다.

김남순 주무관은 자원순환과에서 근무하며 일반쓰레기 수집 운반 업무 및 생활폐기물 권역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사람이 사는 곳이면 어디든지 쓰레기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많은 민원이 발생하기 때문에 김 주무관은 하루의 반 이상을 쓰레기 민원처리에 보내고 있다.

김 주무관은 항상 밝은 미소로 쓰레기 관련 민원을 응대해 평소 시민들에게도 많은 칭찬을 받고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를 처리해 주변 직원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노사대표는 "5월 행복배달통 선정은 평소 김남순 주무관의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과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으로 주변을 대하는 그린에너지 발산의 결과"라며 "충주시 환경을 책임지는 김남순 주무관이 충주시를 넘어 우리 모두의 마음을 깨끗하게 해준 데에 직원을 대표해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노동조합은 매월 직원 추천을 통해 행복배달통 대상자를 선정해 상장 및 부상을 전달하는, 행복배달통을 운영하며 충주시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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