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산격동 청사
대구시청 산격동 청사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대구지역 소재부품기업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힘찬 첫걸음을 지원한다"고 30일 말했다.

이에 대구시에 따르면, "소재부품산업을 적극 육성해온 대구는 지난해 12월 ‘대구광역시 소부장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나노소재부품산업 가치사슬 혁신사업, ‣소재부품2.0 기술자립지원센터 구축, ‣첨단메카닉 고분자 디지털융합 기술혁신 플랫폼 구축 등 소재부품산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소재부품산업 꾸준한 지원으로 엘앤에프(2차전지 양극재), 성림첨단산업(희토류 영구자석) 등 대한민국 소재부품산업을 이끄는 리딩기업을 탄생시키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으며, 로봇·모빌리티 등 미래신산업 육성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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