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21일(현지시간) 홍콩 증시는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전망에 대한 우려로 기술 기업들이 타격을 입고 미국 증시가 하락한 영향에 오전장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홍콩 항셍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82포인트(0.33%) 밀린 20,330.15를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장 초반 3.03포인트(0.09%) 내린 3,364.00에, 선전종합지수는 0.07포인트 내린 2,118.01에 장을 시작했다.
박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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