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집계된 아이돌차트 3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 43만 259표를 획득했다. 이는 105주 연속 1위다.

2위는 이찬원(18만 3185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5만 3364표), 영탁(8만 4025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2376표), 송가인(2만 652표), 뷔(방탄소년단, 1만 7880표), 이병찬(1만 6190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4765표), 진(방탄소년단, 1만 3454표)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임영웅은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4만 1753개를 받았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8일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대구FC 경기 시축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