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사진=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제공)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사진=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제공)

(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은 익산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익산지역 안전보건협의회와 2023. 3. 30.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익산지역 안전보건협의회는 익산시 소재 주요 사업체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관리자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개별 기업의 안전관리 뿐만 아니라 사내 협력업체 등 다수 관계 업체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익산지역 안전보건협의회원 67명은 결의식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결의문을 채택, 낭독하며 우리지역의 안전의식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하였다.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사진=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제공)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사진=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제공)

이후송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장은 “사고사망재해가 급증하는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서,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우리 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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