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올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펼칠 비영리민간단체 90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공동체·복지 29곳, 문화·일반 33곳, 환경·안전 28곳이다.

발달장애인 사회생활 연계 프로그램(JL한꿈예술단), 저녁이 있는 삶, 워라밸 퇴근후학교(경기북부노동권익센터), 동물사랑실천활동(경기도수의사회) 등이 주요 사업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각 단체별로 1곳당 5백만~3천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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