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개장시간 전 나스닥 다우 선물 실시간 지수가 상승 중이다.

29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나스닥 100 선물 지수는 전장대비 0.95% 오른 1만 2854.00달러를 보이고 있다.

S&P500 선물 지수는 0.87% 뛴 4036.2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 선물은 3만 2816.00달러로 0.70% 상승한 수치를 기록 중이다.

이날 미 지수 선물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전날 2년 만기 미 국채수익률이 4%를 돌파하는 등 대부분 국채 수익률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28일(현지시각) 시중 금리 기준물인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0.047% p 오른 3.575%를 기록했다.

전날 대형 기술주들도 일제히 하락했다. 애플은 0.63달러(0.40%) 내린 157.65달러, 시총 2위 마이크로소프트(MS)는 1.15달러(0.42%) 하락한 275.23달러로 마감했다.

전기차, 반도체 종목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테슬라는 2.62달러(1.37%) 내린 189.19달러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