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월, 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지원, 집단 심리검사 진행
4~6월, 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지원, 집단 심리검사 진행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매영)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달 동안 관내 청소년 5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봄, 찾아가는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력을 높이고, 청소년 자신의 마음 돌봄을 돕고자 마련됐다. 찾아가는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상담의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적극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주요 내용은 ▲개인상담 ▲집단상담(친구 사귀기의 또래상담, 내마음 톡톡 스트레스 해소, 자살예방,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상담) ▲교육지원(성폭력예방, 학교폭력예방, 인권 교육, 부모교육) ▲집단 심리검사(MBTI 성격검사, 학습유형 및 학습능력검사, 진로 발달 및 진로탐색검사, 다차원인성검사)이다.

‘2023년 봄, 찾아가는 상담프로그램’은 오는 24일까지 공문이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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