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0일 "우리 농협중앙회가 농협을 사랑하는 조합가족들을 위해 저리융자를 지원해 금융부담을 최소화 하는데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농협상호금융에 따르면,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일환으로 고금리 시기 영농비용 절감을 지원하고자 농협중앙회가 1.65%의 이자를 지원하여 고객은 최저 연 3%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함께하는 100년농촌 저금리대출」을 출시했다."고 21일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100년농촌 저금리대출'의 총 한도는 1조원으로 최소 2만여명의 농업인에게 330억원의 규모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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