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역 치안 관련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상호 협조 및 맞춤형 치안 정책 발굴 등을 위해 22일, 동래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지역치안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2023년 동래구 지역치안협의회 기념촬영 모습/제공=동래구청
2023년 동래구 지역치안협의회 기념촬영 모습/제공=동래구청

이날 지역치안협의회는 동래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동래경찰서, 동래교육지원청, 동래소방서 등 기관의 당연직 위원 5명과 언론, 의료, 학계 및 지역단체의 치안과 안전 전문가 14명을 위촉직 위원으로 새로이 구성해 실질적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