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익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학교전담경찰관이 전북원음방송에 진출하여 학교폭력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활동은 주민이 청취하는 WBS원음방송에 학교전담경찰관 이해원 경위가 직접 출연하여 친구의 진정한 의미와 학교폭력 피해 신고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홍보를 펼쳐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종신 익산서장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익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이 앞장서며 긍정적인 경찰이미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