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리원(사진=안리원 SNS 캡쳐)
안리원(사진=안리원 SNS 캡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딸 안리원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안리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iami”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안리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리원(사진=안리원 SNS 캡쳐)
안리원(사진=안리원 SNS 캡쳐)

특히 파격적인 블랙 수영복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허리와 어깨가 절개돼 있는 검은색 수영복을 통해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이혜원과 싱크로율을 자랑하기도.

안리원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NYU)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 중이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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