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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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투자자들이 이번 주 미국의 2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홍콩 증시는 소폭 상승 개장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홍콩 항셍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17포인트(0.16%) 오른 20,082.42에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2.69포인트(0.08%) 상승한 3,285.94를, 선전 종합지수는 1.80포인트(0.09%) 오른 2,116.7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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