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권거래소 전광판(2023년 1월 18일 촬영). 사진제공/AFP통신
도쿄증권거래소 전광판(2023년 1월 18일 촬영). 사진제공/AFP통신

(일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미국 증시가 지난 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반등하고 투자자들이 대형 소매업체들의 실적을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28일 일본 도쿄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닛케이 225 지수는 장 초반 114.08포인트(0.42%) 오른 27,538.04에, 토픽스 지수는 6.54포인트(0.33%) 상승한 1,999.3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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