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국 지질조사국(USGS) 홈페이지
사진/ 미국 지질조사국(USGS) 홈페이지

(파푸아뉴기니=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26일(현지시간)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 지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의 깊이는 38km(23마일)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흔들림은 진원지에서 약 80km 떨어진 킴베 마을 인근 왈린디 플랜테이션 리조트에서 느껴졌지만 직원들은 "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 리조트 직원은 AFP통신에 "아무도 반응하지 않았고 흔들렸지만 피해는 없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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