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권거래소 전광판(2022년 12월 7일 촬영). 사진제공/AFP통신
도쿄증권거래소 전광판(2022년 12월 7일 촬영). 사진제공/AFP통신

(일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7일 일본 도쿄 증시가 미국 증시 급락 여파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 225 지수는 장 초반 156.52포인트(0.57%) 밀린 27,539.92에, 토픽스 지수는 8.41포인트(0.42%) 내린 1,992.68에 거래됐다.

미국 증시는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고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악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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