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일본 벚꽃 개화시기 도쿄, 오사카 날씨일정 (웨더뉴스 제공)
2023년 일본 벚꽃 개화시기 도쿄, 오사카 날씨일정 (웨더뉴스 제공)

주말날씨는 기온이 높아졌다. 

일본기상청은 도쿄나 나고야, 오사카 등에서 올해의 최고 기온을 갱신해, 오키나와는 25℃에서 여름날이 되고 있다고 날씨예보를 전했다.

도쿄, 오사카는 16℃대 후반, 나고야는 17℃대가 되어 올해의 최고 기온을 갱신하고 있다. 
또, 교토도 18.3℃에서 4월 상순 수준의 기온이다. 

벚꽃 만개일 평년일이 도쿄는 3월 31일, 교토는 4월 4일이므로 벚꽃이 만개할 무렵의 따뜻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주말 현재의 최고 기온은 삿포로 3.3℃, 센다이 11.5℃, 도쿄 16.9℃ ★올해 최고, 나고야 17.0℃ ★올해, 최고 오사카 16.8℃ ★올해 최고
 후쿠오카 16.0℃, 가고시마 18.6℃, 나하 25.0℃ 이다. 

이바라키・미토의 가이라쿠엔이나 도쿄의 유시마 텐진이나 하네기 공원 등에서는 매화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이 따뜻함으로 봄을 알리는 꽃들의 개화도 진행될 것 같다.

2023년 일본 매화, 벚꽃 개화시기 도쿄, 오사카 날씨일정 (웨더뉴스 제공)
2023년 일본 매화, 벚꽃 개화시기 도쿄, 오사카 날씨일정 (웨더뉴스 제공)

오늘날씨 12일 13시 현재까지, 기상청이나 각 기상대에서 우메(하쿠바이)의 개화 발표가 있던 도도부현은 지도대로다. 서일본과 관동, 동해 지역에서 개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내일날씨 월요일부터는 다시 추워지겠다.

기상청에서는 사쿠라, 우메, 수국, 스스키, 이쇼, 카에에서 6 종목에 대한 생물 계절 관측을 실시하고 있다. 과거에는 스미레나 노다후지 등의 식물이나, 우구이스야세미등의 동물에 관해서도 관측이 기록되고 있었다만, 현재는 종료하고 있다.

우메의 개화일은 표본목에 5~6륜의 꽃이 피는 상태가 된 최초의 날이 기준이 되고 있다. 매화의 색은 백색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일본기상청에 따르면, 2023년 봄날씨 왕벚나무의 개화시기는 도쿄 3월 20일 예상, 그 후의 각지의 개화도 전국적으로 평년 수준이나 평년보다 약간 빠르다. 21일에는 요코하마, 후쿠오카, 고치 등에서 개화가 시작될 전망이다.

일본기상청이나 각 기상대에서 우메(하쿠바이)의 개화 발표가 있던 도도부현은 지도대로 개화시기 개화일이 서일본과 관동, 동해 지역에서 개화가 진행되고 있다. 2023년 일본 매화, 벚꽃 개화시기 도쿄, 오사카 날씨일정 (웨더뉴스 제공)
일본기상청이나 각 기상대에서 우메(하쿠바이)의 개화 발표가 있던 도도부현은 지도대로 개화시기 개화일이 서일본과 관동, 동해 지역에서 개화가 진행되고 있다. 2023년 일본 매화, 벚꽃 개화시기 도쿄, 오사카 날씨일정 (웨더뉴스 제공)

일본 벚꽃(사쿠라) 개화일 및 시기는 다음과 같다.

오사카는 3월25일, 나고야는 3월23일에 개화가 예상돼 일본여행 피크에 적절하다.

혼슈에서는 평년보다 개화가 빠른 곳이 많았던 작년과 같이 많은 곳이 많아, 작년의 개화가 평년보다 이른 규슈나 홋카이도에서는 작년보다는 늦어진다고 보고 있다.

3월 하순은 서일본에서 동일본의 각지에서 잇달아 개화하고, 4월 상순에는 도호쿠 지방에서도 개화의 시기를 맞이한다. 
홋카이도에서도 4월 하순에는 벚꽃 앞선이 상륙해, 골든 위크 전에 개화하는 곳도 많아질 것 같다.

[일본여행 관광객 가볼만한 곳 명소의 왕벚나무 개화시기  만개예상일]
· 우에노 은사공원(도쿄도) 3월 21일
· 구마모토성(구마모토현) 3월 21일
· 고치 공원(고치현) 3월 21일
· 아라시야마 히로사키 공원(아오모리현) 4월 17일

앞으로 개화가 다가오는 3월경부터는 북일본과 동일본을 중심으로 평년보다 따뜻한 날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봉오리의 성장은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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