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상공회의소, 소상공인연합회, 농협, 경남은행

(사진제공=김해시) 김해시는 7일 시청에서 김해시의회, 상공회의소, 소상공인연합회, 농협, 경남은행과 고향사랑기부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해시) 김해시는 7일 시청에서 김해시의회, 상공회의소, 소상공인연합회, 농협, 경남은행과 고향사랑기부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김해=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김해시는 7일 시청에서 김해시의회, 상공회의소, 소상공인연합회, 농협, 경남은행과 고향사랑기부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기관들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 협력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답례품 발굴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한다.

참여기관들은 앞으로 매월 ‘이달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기관’ 릴레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상공회의소가 홍보기관 릴레이의 첫 번째 주자로 선정됐다.

김해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기관·단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위한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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