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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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양군 충혼탑을 찾은 경북보훈단체협의회(회장 이광희)는 7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오도창 영양군수, 이광희 경북보훈단체협의회장과 회원, 영양군 보훈단체장, 김법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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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보훈단체협의회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가슴에 새기기 위해 2021년 7월부터 경북 23개 시군을 순회하며 충혼탑 참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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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행복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과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덕분” 이라며 “보훈가족을 위한 예우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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