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장관은 30일 필립 세스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했다.
양측은 올해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 우호관계의 중요성을 재확인, 부패범죄에 대한 공동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법치주의와 정의 수호를 위한 협력과 의사소통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면담에는 신자용 검찰국장과 크리스토퍼 로즈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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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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