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의 서울 데이트와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의 특별한 생일파티를 벌인다.

21일 방송된 tvN '서울 체크인' 7회에서는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설레는 서울 데이트가 그려진다.

이효리가 서울을 찾은 이유는 최근 이사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집에 초대받아 부부가 함께 체크인하기 위해.

문이 열리는 순간부터 노래를 부르며 이효리 부부를 반긴 홍현희와 제이쓴은 찐팬심을 가득 담아 이효리와 홍현희의 합동 생일 파티를 펼친다.

특히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인 이효리-이상순, 홍현희-제이쓴 커플은 부부 모임이라 가능한 대화 주제들, 결혼 생활에 대한 공감 토크를 나눈다고 해 호기심이 집중된다.

또 이효리는 '서울체크인' 1화를 통해 홍현희를 만나, 임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임신 중인 홍현희 배를 만지면서 "부부 사이 좋은가 보다. 임신도 바로 되고"라며 부러워하자, 홍현희가 임신에 도움이 된다는 영양 보조제를 건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