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권거래소 전광판(2023년 1월 4일 촬영). 사진제공/AFP통신
도쿄증권거래소 전광판(2023년 1월 4일 촬영). 사진제공/AFP통신

(일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6일 일본 도쿄 증시는 뉴욕 증시 랠리 이후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뉴욕 증시는 미국 물가 상승률 둔화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을 늦출수 있다는 기대감에 랠리를 펼쳤다.

이날 닛케이 225지수는 장 초반 297.98포인트(1.14%) 내린 25,821.54에, 토픽스지수는 11.89포인트(0.62%) 밀린 1,891.1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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