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 거래소. 사진제공/AFP통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 거래소. 사진제공/AFP통신

(영국=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29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투자자들이 최근 중국의 코로나19 급증에 불안해하며 아시아 증시가 하락한 영향을 반영해 약세로 출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0.8% 하락한 7,435.59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0.3% 내린 13,887.90,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5% 떨어진 6,478.57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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