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23일(현지시간) 홍콩 증시는 양호한 경제 지표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 정책 긴축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되살아나면서 급락한 미국 증시 영향에 하락 출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홍콩 항셍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6.99포인트(1.51%) 내린 19,382.33에 장을 시작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장 초반 15.59포인트(0.51%) 하락한 3,038.84를, 선전 종합지수는 10.85포인트(0.55%) 밀린 1,944.73을 기록했다.
박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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