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5일 홍콩 거리의 항셍 지수를 보여주는 전광판. 사진제공/AFP통신
2022년 12월 5일 홍콩 거리의 항셍 지수를 보여주는 전광판. 사진제공/AFP통신

(중국=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전날 큰 폭으로 하락한 홍콩 증시는 21일(현지시간) 소폭 상승 출발했지만 거래자들은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금리 인상에 여전히 긴장하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홍콩 항셍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6.11포인트(0.50%) 오른 19,190.91에 장을 시작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장 초반 4.57포인트(0.15%) 상승한 3,078.33에, 선전종합지수는 1.81포인트(0.09%) 오른 1,980.9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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