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김요한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김성주와 한솥밥을 먹는다.

장군엔터테인먼트는 8일 “김요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김요한의 은퇴 이후 제 2의 삶에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불어 스포테이너로서 다양한 방송 활동과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요한은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배구선수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은 바 있다.

최근 JTBC 축구예능 ‘뭉쳐야찬다’ 시즌2에서 엄청난 피지컬로 어쩌다FC의 수문장을 맡아 활약 중이다. 

또 tvN STORY·ENA에서 방송중인 격투 예능 ‘씨름의 제왕’에 출연하고 있으며, KBS N 스포츠에서 배구 해설위원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장군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김성주, MC 황수경, 개그맨 정성호, 방송인 박슬기, 개그우먼 박소라, 기상캐스터 강아랑, 스포츠아나운서 여의주, 가수 박광선, 가수 김채원, 스포츠 스타 현 야구해설위원 양준혁, 현 농구해설위원 김태술, 현 카바디국가대표 이장군, 전 야구선수 최준석, 현 격투기선수 김상욱 등이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