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방사포(본명 방경남)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방사포는 30대 나이에 자신의 재능을 살려 노래 관련 유튜브 컨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다.
유튜버 방사포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하비TV, 창현 거리노래방 등 다양한 노래 유튜브에 출연하기도.
이 자리에서 자신의 노래실력을 입증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본인도 각종 곡 커버 및 노래방 라이브로 인스타 등 SNS에서 유명세를 얻기도 했다.
유명 유튜버 '방사포'는 올해 첫 싱글 앨범 '어디라도'를 발매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미 SNS 상에서 실력을 검증받았고, '파이브(F-IV)' 소속 가수 김현수의 앨범 '뭣도 모르고' 에서 피쳐링으로도 참여했다.
이 곡에는 그의 당찬 발라드 음색이 담겼다.
이번 곡 '어디라도'는 한 편의 멜로 드라마같은 플롯으로 꾸며져있다.
세상사 무릇 많은 이들이 만남과 헤어짐의 경계선 상에서 상대를 원망하지만, 정작 나는 아무런 잘못이 없었을까에 대한 생각을 담은 무거운 곡이다.
송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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