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주세영(한지완)이 유인하(이현석)를 밀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날 주세영은 정혜수와 유인하의 관계를 강한별(권단아)에게 알렸다.
정혜수는 딸을 보내고 주세영을 찾아가 주세영을 따귀를 때렸다.
유인하는 “반드시 정신병원에 처넣고 말 거야. 이 정신병자야“라고 소리쳤다.
분노한 주세영은 유인하를 밀쳤다. 이에 유인하는 넘어지며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었다.
주세영은 정혜수에게 “그래 유인하 나랑 싸우다 넘어졌어. 어떻게 정혜수 네까짓 걸 사랑해? 이 목걸이도 내가 훔쳤어 열두 살 때 네 파란 가방에서. 엄마 진짜 딸이 되고 싶었으니까. 내가 네 엄마를 훔쳤어”라고 자백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5분 방송된다.
송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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