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파소방서
사진/송파소방서

6일 오전 6시 3분경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인근 상가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7대와 진화 인원 49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6시 25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이 화재로 에어컨 실외기 4대가 소실되고 빌딩 외벽 그을음 피해로 송파소방서 추산 약 1천 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에어컨 외부 실외기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한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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