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한수원여자축구단’과 함께하는 전라북도여학생축구클리닉가 종료 후 즉석 사인회와 포토타임이 열리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한수원여자축구단'과 함께하는 전라북도여학생축구클리닉가 종료 후 즉석 사인회와 포토타임이 열리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전주=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한수원여자축구단과 함께하는 전라북도여학생축구클리닉'은 추운 날씨에도 꿈나무 소녀들의 배움의 진지함과 일일 코치로 나선 경주한수원WFC 송주희 감독과 여민지 주장 등 선수들의 열띤 지도가 한데 어울려 한바탕 떠들썩하던 클리닉이 주어진 일정을 마치고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꿈나무 소녀들의 천진난만한 앳된 얼굴엔 아쉬움이 가득했다.

'또박또박 정성이 가득한' 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한수원여자축구단’과 함께하는 전라북도여학생축구클리닉가 종료 후 열린 즉석 사인회와 포토타임에서 송주희 경주한수원 감독이 사인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또박또박 정성이 가득한' 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한수원여자축구단'과 함께하는 전라북도여학생축구클리닉가 종료 후 열린 즉석 사인회와 포토타임에서 송주희 경주한수원 감독이 사인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유니폼 사인은 이렇게' 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한수원여자축구단’과 함께하는 전라북도여학생축구클리닉가 종료 후 열린 즉석 사인회와 포토타임에서 경주한수원 이시호 선수가 서아리 선수의 도움받아 사인을 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유니폼 사인은 이렇게' 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한수원여자축구단'과 함께하는 전라북도여학생축구클리닉가 종료 후 열린 즉석 사인회와 포토타임에서 경주한수원 이시호 선수가 서아리 선수의 도움받아 사인을 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무릎을 꿇어서라도 최선을 다하는 팬심' 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한수원여자축구단’과 함께하는 전라북도여학생축구클리닉가 종료 후 열린 즉석 사인회와 포토타임에서 경주한수원 정영아 선수가 사인을 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무릎을 꿇어서라도 최선을 다하는 팬심' 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한수원여자축구단'과 함께하는 전라북도여학생축구클리닉가 종료 후 열린 즉석 사인회와 포토타임에서 경주한수원 정영아 선수가 사인을 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이날 TV로만 보던 여자축구 스타들과 첫 만남은 다소 쭈뻣쭈뻣한 어색한 분위기로 시작한 클리닉은 적극적인 스킨쉽과 깜짝 댄스 배틀을 유도하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연신 깔깔 웃음꽃이 연발하는 축제 분위기로 이끈 경주한수원 선수들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위해 모여든 축구 꿈나무들의 열화와 같은 깜찍한 요청으로 즉석 사인회와 포토타임이 자연스럽게 열려 참가한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과 힐링이 되는 즐거움으로 석별의 아쉬움을 달랬다.

'내 차례 언제?' 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한수원여자축구단’과 함께하는 전라북도여학생축구클리닉가 종료 후 열린 즉석 사인회와 포토타임에서 경주한수원 이세진 선수가 사인을 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내 차례 언제?' 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한수원여자축구단'과 함께하는 전라북도여학생축구클리닉가 종료 후 열린 즉석 사인회와 포토타임에서 경주한수원 이세진 선수가 사인을 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이름이?'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한수원여자축구단’과 함께하는 전라북도여학생축구클리닉가 종료 후 열린 즉석 사인회와 포토타임에서 경주한수원 여민지 선수가 사인을 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이름이?'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한수원여자축구단'과 함께하는 전라북도여학생축구클리닉가 종료 후 열린 즉석 사인회와 포토타임에서 경주한수원 여민지 선수가 사인을 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다 받았나?"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한수원여자축구단’과 함께하는 전라북도여학생축구클리닉가 종료 후 열린 즉석 사인회와 포토타임에서 참가한 꿈나무소녀들이 사인을 받은 종이를 보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다 받았나?"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한수원여자축구단'과 함께하는 전라북도여학생축구클리닉가 종료 후 열린 즉석 사인회와 포토타임에서 참가한 꿈나무소녀들이 사인을 받은 종이를 보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잘했지?' 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한수원여자축구단’과 함께하는 전라북도여학생축구클리닉가 종료 후 열린 즉석 사인회와 포토타임에서 경주한수원 이세진 선수가 사인을 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잘했지?' 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한수원여자축구단'과 함께하는 전라북도여학생축구클리닉가 종료 후 열린 즉석 사인회와 포토타임에서 경주한수원 이세진 선수가 사인을 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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