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혁·이진영·허승남 학생, ‘스마트 생분해 플라스틱 퇴비화 장치’ 개발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기업체와 연계해 직무발명한 기술인‘스마트 생분해 플라스틱 퇴비화 장치’를 그린그림(주)에 기술이전 했다.[사진=서귀포산업고등학교]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기업체와 연계해 직무발명한 기술인‘스마트 생분해 플라스틱 퇴비화 장치’를 그린그림(주)에 기술이전 했다.[사진=서귀포산업고등학교]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김수환)는 지난달 29일 학교 발명교육실에서 3명의 학생들이 직무발명 기술이전식을 진행했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강건혁, 이진영, 허승남 학생은 2022년도 초부터 진행한 기업체와 연계한 직무발명으로 개발한 기술인‘스마트 생분해 플라스틱 퇴비화 장치’를 그린그림(주)에 기술이전 했다.

학생들은 "꾸준한 발명동아리 활동과 기업체와 연계한 프로젝트를 통해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됐다"며 "기업체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하여 이전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학생들은 "이번 직무활동을 통해 생활 속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발명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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