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1기 ‘더불어좋은정치아카데미’ 강연 나서!
더불어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하며 큰 환호와 공감 얻어
강하고 유능한 민주당을 만드는 데 강북구갑 지역위원회가 앞장서 달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서울 중랑갑 국회의원)은 어제(30일) 더불어민주당 강북구갑 지역위원회가 주최한 ‘더불어좋은정치아카데미’의 강연자로 나서 150여 명의 지역당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서영교 의원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서울 중랑갑 국회의원)은 어제(30일) 더불어민주당 강북구갑 지역위원회가 주최한 ‘더불어좋은정치아카데미’의 강연자로 나서 150여 명의 지역당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서영교 의원실]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서울 중랑갑 국회의원)은 어제(30일) 더불어민주당 강북구갑 지역위원회가 주최한 ‘더불어좋은정치아카데미’의 강연자로 나서 150여 명의 지역당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천준호 국회의원(서울 강북구갑), 이순희 강북구청장도 함께했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임에도 윤석열 정부는 임기 5년 동안 대기업 법인세 등 약 73조를 감세하려 한다. 이 감세액을 메꾸려는지 10조원 가량 서민예산을 감액하겠다고 한다. 참 나쁘고 비정한 사람들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생을 외면한 정책을 바로잡고, 따뜻한 민생예산을 챙겨나가겠다.”고 약속하며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서영교 최고위원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탄핵사유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정부조직법상 행안부의 업무에 치안 사무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시행령을 개정하여 경찰국을 설치하고, 행정안전부에 치안 사무를 관장하도록 했다. 이는 명백한 위헌·위법적 행위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행안부 장관 모두 책임져야 할 것이다.”고 질타하며 큰 공감을 얻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서울 중랑갑 국회의원)은 어제(30일) 더불어민주당 강북구갑 지역위원회가 주최한 ‘더불어좋은정치아카데미’의 강연자로 나서 150여 명의 지역당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서영교 의원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서울 중랑갑 국회의원)은 어제(30일) 더불어민주당 강북구갑 지역위원회가 주최한 ‘더불어좋은정치아카데미’의 강연자로 나서 150여 명의 지역당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서영교 의원실]

아울러 서영교 최고위원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지 한 달이 지났다. 그런데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특히, 총책임자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참사 발생과 대처 과정에서 상황을 오판하고, 책임회피성 망발을 남발하며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 대통령에게만 충성하는 이상민 장관을 파면하라는 것이 국민의 목소리이다. 해임건의안을 통과시켜 대통령에게 파면을 요구하겠다. 거부할 경우 이상민 장관을 탄핵소추하여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다짐하며 강북 지역당원들의 열띤 환호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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