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예술체험 활동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예술체험 활동

(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소천중학교(교장 박경철)는 지난 11월 25일(금) 다누리버스지원 사업의 일환으로‘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예술체험 활동’이라는 주제로 안동 예술의 전당에서 유니버셜 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발레 공연을 관람했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문화·예술체험 활동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으로 평소 나눌 수 없었던 대화를 나누면서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와 신뢰감을 조성할 수 있었고 학교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학부모 박○○(1학년)은 “도서벽지라는 문화소외지역에서 접할수 없었던 수준 높은 공연 관람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학교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소천중학교는 소외된 벽지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천적, 체험적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서로 돕고 존중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