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레티티아 라이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블랙팬서2 200만 돌파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로 1만 2302명이 찾아 누적관객수 200만 3004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새로운 블랙팬서 블랙팬서이자 슈리 역의 레티티아 라이트는 한국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다.

특히 와칸다와 탈로칸의 혁신적인 비주얼을 바탕으로 두 세계의 대립이라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담아냈다.

전작 1편 보다 성장한 기존 캐릭터에 새로운 등장 인물이 흥미를 높였고 고(故) 채드윅 보스만에 대한 진심 어린 추모도 이어졌다.

레티티아 라이트는 "한국에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엄청난 소식을 들었다. 이렇게 큰 사랑과 응원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K하트 제스쳐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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