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계명대학교
사진제공=계명대학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계명대학교 신일희 총장은 "25일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2022 DGIEA 친선의 밤’을 개최해 '혁신과 화합 그리고 평화'를 주제로 20개국 대사와 외교관, 38개 국가 협회 등 660여 명이 참석, 세계평화를 기원했다"고 말했다.

이에 계명대학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홍준표 대구시장을 대신해 이종화 대구시경제부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신일희 계명대 총장이 공동의장으로 환영사를 했다"고 37일 밝혔다.

한편,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폴란드대사,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아대사, 체자르 마놀레 아르메아누 주한 루마니아대사,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체코대사 등 여러 나라 대사들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와 국가 간 대립과 갈등, 무력 분쟁의 국제 정세 속에서 화합과 소통을 중시하고 공존과 공동 번영의 가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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