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가수 선미가 츄를 응원했다.

선미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츄와 선미가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 사진은 지난 7월에도 올린 바 있는 사진으로 선미가 한번 더 올리며 츄에게 응원에 뜻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츄의 제명 및 퇴출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돼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다. 당사가 책임을 지고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달의 소녀는 12인조에서 11인조로 재편됐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