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우편사업진흥원)
 (사진제공=한국우편사업진흥원)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우정사업본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이 오는 15일까지 ‘착한가격 바른먹거리, 상생할인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수축산물ㆍ중소기업 우수 공산품을 최대 40% 할인하고, 전 고객 대상 2종 할인 쿠폰과 우체국쇼핑 첫 구매고객에겐 50% 특별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또, 행사 기간 구매고객 대상 총 100명을 추첨해 우체국쇼핑 온라인상품권 3만 원권, 모바일 커피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행사는 다양한 키워드로 분류된 6가지 테마의 기획전들을 취향에 따라 골라볼 수 있다. ‘11월의 맛’ 기획전에서는 인기 상품인 사과, 귤, 배추, 삼치, 고등어 등 전국 제철 농수산물을 2주간 최대 40% 할인가로 판매한다. 

‘건강 UP’ 기획전에서는 홍삼, 건강즙, 도라지청 등 건강 관리를 위한 추천 상품을, ‘만원득템’ 기획전에서는 1만 원 이하 상품 중 인기 상품을 모아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올해는 작년보다 많은 전국 46개 지자체ㆍ공공기관이 참여하며 최대 30% 할인 쿠폰 지급 등 적극 지원에 나섰다. 

또한, 3만 원이상 포스트페이로 결제 할 경우 신규고객은 6000원, 기존고객은 4000원 페이백을 받을 수 있어 중복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민재석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원장은“급격하게 오른 생활물가의 안정과 농수축산물 소비 진작을 위해 이번 상생할인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전국의 우수 제철 농수축산물과 인기 상품을 특가로 구매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했다. 농어민, 생산자, 소상공인을 위한 따뜻한 지원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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