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9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5.6%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월비는 공업제품, 서비스는 하락했으나, 전기·가스·수도, 농축수산물이 상승하는 등 전체 0.3% 상승했다"며 "전년동월비는 공업제품, 서비스, 농축수산물, 전기·가스·수도가 모두 상승해 전체 5.6%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 지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4.5% 각각 상승했고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변동 없으며, 전년 동월 대비 4.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6%, 전년 동월 대비 6.5% 각각 상승했고 전년 동월 대비 식품은 8.6%, 식품이외는 5.1% 각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2.8%, 전년 동월 대비 12.8% 각각 상승했고 전년 동월 대비 신선채소 22.2%, 신선과실 7.5%, 신선어개 4.1% 각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