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륩 슈가 출신 아유미가 예비신랑과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웨딩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남편 품에 안겨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여신같은 아유미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아유미는 오는 10월 30일에 나이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01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으며, 2006년 '큐티 허니'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탑걸 골키퍼를 맡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