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시청
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전세계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따라서 세계는 한결같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시대적 요청에 따라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대구시(홍준표 대구시장)는 도시농업박람회 개최를 통해 녹색성장가치와 함께 시민들에게 행복한 힐링라이프를 제공해 큰 호을을 얻었다.

특히 박람회 개막식에는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 하병문 대구시의회 부의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등 주요 내·외빈과 시민들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특히 이들은 박람회장 입구부터 조성된 해바라기 정원, 논두렁 길, 박넝쿨 터널 그리고 코스모스길 등도심 속에서도 농촌의 정취를 느꼈다.

한편,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에 개최된 대구도시농업박람회는 앞으로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고 행복한 삶의 활력소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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